배우 이병헌이 'G.I.조'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가운데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에 그를 본 딴 장난감이 미국에서 출시됐다.
최근 미국의 대형 마트에는 'G.I.조'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장난감들이 일제히 소개됐다. 이 중 국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이병헌 캐릭터 장난감이다.
'G.I.조'에 이중 스파이 '스톰 쉐도우' 역으로 등장하는 이병헌은 이 장난감에서 영화 속 모습 그대로 하얀색 닌자로 묘사됐다. 각 관절부와 쌍칼까지 묘사된 이 장난감은 국내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도 소개돼 팬들이 구입 문의를 서로 나누고 있는 상황.
특히 이병헌이 한류스타로 인기가 높은 터라 8월6일 개봉한 이후에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지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29일 시에나 밀러, 채닝 테이텀 등 'G.I.조' 출연진과 함께 국내에서 대규모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