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쯔이가 오는 8월 13일 한국을 찾는다.
장쯔이는 오는 8월 13일 영화 '소피의 연애 매뉴얼' 홍보를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장쯔이는 지난 3월 영화 '매란방'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바 있다.
장쯔이는 극장 외과의사 제프의 마음을 되찾기 위해 좌충우돌 작전을 펼치는 만화작가 소피 역을 맡았다. 제프 역을 소지섭이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장쯔이는 오후 5시경 입국해 '소피의 연애 매뉴얼'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소지섭과 함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자신의 첫 번째 제작 작품 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영화 '소피의 연애 매뉴얼'은 지난 5월 제62회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린 칸필름마켓에서 일본 태국 등 아시아 5개국에 선판매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는 8월 20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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