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라이거' 유재석의 출연에 MBC '쇼! 음악중심'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 전국 일일 시청률 9.9%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쇼! 음악중심'이 시청률 상승은 국민 MC 유재석 덕분이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의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 '렛츠 댄스'라는 곳으로 타이거 JK, 윤미래 등과 1위를 차지하면서 무대에 서게 됐다.
평소 '쇼! 음악중심'이 5~6%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했을 때 큰 시청률 상승이라 할 수 있다. '쇼! 음악중심'은 '소녀시대' 등 톱 가수의 출연 때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4월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가 MC를 맡았을 때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렛츠 댄스'와 함께 발표된 '냉면' '영계백숙' 등은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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