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실 강선생', 호러 분장으로 '서늘한 웃음'

김수진 기자  |  2009.07.19 22:17


KBS 2TV 공개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연출 김석현, 김상미)의 '분장실의 강선생' 코너가 여름을 맞아 호러영화 등장인물로 분장해 서늘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19일 오후 방송분을 통해 각각 공포영화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강유미는 영화 '쏘우'에 등장하는 괴기스런 인형 분장을, 안영미, 김경아, 정경미 등도 프랑켄슈타인 등으로 완벽하게 변신, 시청자의 웃음 배가시켰다.

무더운 여름, 이들의 무서운 분장으로 서늘한 웃음을 웃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시청자들은 평가했다.

강유미 안영미 김경아 정경미 등은 방송이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베스트클릭

  1. 1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2. 2'Happy Jimin Day'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日팬들 불꽃놀이→삿포로 TV타워 점등 축하
  3. 3'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4. 4'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5. 5'亞 신기록' KBO 레전드가 떠났다 "김성근 감독님께 전화, 왜 벌써 그만두냐, 45살까지 해야지..."
  6. 6뮌헨 사령탑 박수, '김민재 허슬'에 감탄... 쓰러지며 '백헤더 수비'→레버쿠젠 경기 최고 평점
  7. 7'흑백요리사' 선경, 팀전 갈등 후 악플 피해 토로 "사이버불링 당할 거라고는"
  8. 8손흥민 못 쉰다, '에이스의 숙명' 부상 의심에도 맨유전 선발 예고→英매체 "SON보다 뛰어난 선수 없다"
  9. 9[오피셜] '국대 투수가 어쩌다...' NC, 심창민 등 선수 9명 방출 통보... 감독 경질 이어 선수단도 칼바람
  10. 10손흥민 얼굴 떴다, 맨유전 포스터에 등장... 부상 의심에도 출전 '가능성 ↑' 英매체들도 선발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