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신우신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가수 신지가 여전히 병원에 머물며 치료를 받고 있다.
신지 소속사 트라이펙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신지가 현재 퇴원하지 않고 치료를 받고 있다"며 "수술할 예정은 없지만 아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지는 지난 14일 과로로 실신, 병원에 입원했다 다음날인 15일 퇴원해 스케줄을 소화했다. 하지만 신지는 지난해 말 발병한 신우신염이 재발해 결국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등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활동 전면 중단을 결정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5월 28일 빽가와 함께 코요태 새 음반 '점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넌센스'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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