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라운제이가 미국 뉴욕 클럽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일 크라운제이 소속사 플라이보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지난 2일과 3일 뉴욕에서 2일 연속 클럽 공연을 열었다.
클럽 한 관계자는 "클럽이 생긴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연한 후 이렇게 많은 인파는 처음 봤다"며 "동양인으로는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 중 신곡 '아임 굿'을 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급기야 공연 중 팬 2명이 실신해 나가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며 "다행히 팬들 건강은 문제가 없다고 연락 받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2일 공연 이후에는 하루 연장 공연 섭외가 들어왔으나 무리한 일정 때문에 거절했다"며 "다음 공연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크라운제이의 신곡 '아임 굿'은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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