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과 함께 영화 '국가대표'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하정우는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감독 김용화, 제작 KM컬쳐) 언론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버지와 처음으로 출연했다. 소중한 기억이었던 것 같다. 세월이 흘러 보게 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국가대표'는 태극마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녀석들이 대한민국 최초의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7월 3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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