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진영이 연상의 사업가와의 교제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현재 미국 체류 중인 장진영은 23일 소속사를 통해 심경을 최초로 고백했다.
미국에서 요양 중인 장진영은 "언론보도(14일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보도)를 통해 처음 소식을 접하고 일반인 신분인 그 사람에게 본의 아닌 피해를 줄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많이 당혹스러웠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첫 보도 이 후 언론 보도도 열심히 챙겨보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없는 관심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복의 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장진영은 "평범한 남자와 여자의 예쁜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며 아름다운 사랑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행복을 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몸 상태도 한결 좋아졌다. 빨리 완쾌하여 밝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 앞에 꼭 다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에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진영은 현재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 김 모씨와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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