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현이 새 음반의 국내 활동을 종료하고, 이제 해외 팬들과 잦은 만남을 갖는다.
이정현 측은 2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정현은 지난 24~26일 사흘 간 지상파 3사 가요 프로그램에 연속 출연하는 것으로써, 새 미니음반의 국내 방송 활동을 공식적으로 끝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5월 말, 2년 7개월 만에 국내에서 새 음반을 발표했던 이정현은 2달 만에 이번 미니앨범과 관련한 방송 활동을 공식 마무리 짓게 됐다. 이정현은 그 간 새 미니음반 수록곡 '크레이지'와 '보그 잇 걸'로 국내 팬들과 만나 왔다.
이어 "이정현이 국내 활동을 마무리 짓긴 했지만 좋은 기회가 있을 때는 언제든지 국내 팬들과 만날 것"이라며 "레이디가가의 내한 공연이 그 좋은 예"라고 설명했다.
이정현은 오는 8월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첫 내한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나서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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