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인조 그룹 씨야가 원년 멤버로 이르면 8, 9월 가요계에 복귀한다.
30일 씨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자사와 전속권 분쟁을 겪은 남규리는 늦어도 1, 2주 안에 코어콘텐츠미디어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 4월 남규리와 전속권 분쟁이 일어나기 전, 이미 씨야의 새 앨범 녹음을 거의 다 해 놓았다"며 "이에 따라 씨야의 신보는 조만간인. 8, 9월 안에 발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씨야는 이보람 김연지 남규리로 이궈진 여성 그룹으로 지난 2006년 정식 데뷔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