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박홍균 김근홍)이 안방극장 시청률 최강자에 등극했다.
'선덕여왕'은 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주간시청률에서 당당히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선덕여왕' 전성시대를 열었다.
'선덕여왕'은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서 시청률 33.8%,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서 3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9.4, 28.0%를 각각 기록한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을 제치고 주간시청률 1위에 올랐다.
한편 '선덕여왕'은 3일 방송에서 그간 숨겨뒀던 비밀병기 비담(김남길 분)을 등장시키며 시청률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극중 비담은 미실(고현정 분)의 숨겨진 아들로, 목표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을 만큼 야심 가득한 인물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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