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 쇼크
5인조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중,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현재 갈등을 겪고 있는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측이 지난 3일 오전, 마침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예계의 짧은 수명과 멤버들의 군복무 기간을 고려했을 때 그야말로 '종신계약'이라 할 만한 13년 전속 계약이 체결되어 있었음은 물론, SM의 지시에 따라 한국, 일본, 중국을 넘나들며 1년에 일주일을 제외하곤 하루 3~4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으로 온갖 스케줄을 소화해야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전속 계약을 해제할 경우 수천억 원에 달할 수 있는 위약금 조항으로 사실상 계약 해제도 불가능했다고 하는데요. 수익배분에 있어서도 멤버들이 앨범 판매로 분배받는 수익금은 앨범판매량에 따라 1인당 0.4%~1%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결코 동방신기의 해체를 원하지 않으며 부당한 계약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할 뿐"이라는 입장을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그룹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이번 소송에 동참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SM과 함께 한다는 입장을 이미 밝힌 상태죠? 따라서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가 SM과 극적 화해를 이루고 소속사에 복귀하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그룹의 존속은 이미 불가능해 진 게 아니냐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데요.
무대 위의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동방신기 다섯 분!! 부디 원만한 해결로 하루 빨리 팬들 곁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소속사로부터의 감금설에 휘말렸습니다. 유진박은 인터넷에 올라온 자신의 동영상을 시작으로 학대설과 납치설을 비롯해 5억원 갈취설 등 각종 루머에 연루되며 괴소문에 중심에 서게 되었는데요. 감금설을 포함한 일부 루머들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국내 인터넷 누리꾼들은 유진박 구하기 서명운동을 벌이며 그의 거취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유진박은 지금의 매니저와 함께 몇몇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폭행과 감금설에 대한 입장 표명을 했는데요. 그는 인터뷰 내내 말을 아끼는 모습으로 문제 삼고 싶지 않다고 전해 정확한 진위여부는 가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 윤상현
최근 전 소속사로부터 소속사 계약 해지 문제로 10억여 원의 피소를 당한 탤런트 윤상현이 불편한 마음을 감추고 자신의 스케줄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고 해 화젭니다. 새 수목미니시리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윤은혜와 정일우 사이, 상큼한 삼각관계를 연기하게 된 윤상현은 이번 드라마 타이틀 촬영에서 그 어느 때보다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윤상현씨~ 진실은 법정에서 다~~ 가려지겠죠?
이제 일본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는 만큼 밝은 소식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아~ 윤상현씨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던 노래, '네버엔딩스토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것 같은데요. 윤상현씨의 법정 공방의 진실은... 법원이 다~~ 가려줄 것으로 믿습니다!! ^^ 부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돼 .일본 진출에 박차를 다하고 있는 윤상현씨에게 더욱 훨훨 날 수 있는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오늘의 스타뉴스는 여기까지 였고요. 앞으로도 트리플에서 만나는 스타뉴스 더욱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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