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원걸 매니저서 2PM 위해 댄서로 복귀"

김지연 기자  |  2009.08.03 16:50
ⓒ박진영 트위터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댄서 본능이 발동했다.

박진영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박진영은 "오늘 원더걸스의 쇼가 없어 2PM을 위한 안무를 짜고 있다"며 "친구 터커와 함께 댄서 모드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그는 트위터를 통해 "2PM의 새 앨범을 위해 뮤지션으로 잠시 돌아갔다"며 "2PM의 노래를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미국에 머물며 걸그룹 원더걸스의 현지 활동을 지원하는데 전념해 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