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디바의 비키가 이미 지난 7월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비키는 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비키는 지난달 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평범한 회사원 A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키는 "지난달 25일 결혼식을 치렀다"며 "가족과 절친한 지인 몇 분만 초대해 성당에서 조용히 예식을 치렀다. 주변에 많이 알리지 않은 탓에 결혼사실을 알지 못하는 분이 많다"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비키는 특히 "결혼하니 마음이 평안하고 무척 행복하다"며 "물론 아직 결혼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외출시 묘한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키는 "행복하게 살겠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사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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