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웨이크보드 선수 마이클 블렁크가 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MBC 새 주말드라마 '보석 비빔밥'(연출 백호민)에 출연한다.
11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마이클 블렁크는 '보석 비빔밥'에서 외국인인 카일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드라마에 데뷔한다.
미국인인 마이클 블렁크는 국내에서 15년 가까이 거주하며 활약해 온 웨이크보드 선수. 연기 경험은 일천하지만 탁월한 한국어 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기대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