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빈, 꽃미남에서 강한남자로

홍봉진 기자  |  2009.08.12 16:09
데뷔 초부터 조각 같은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현빈. 2003년 방송된 데뷔작 드라마 '보드가드' 이후 시청률 50%를 넘기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내 이름은 김삼순'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전국구 스타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MBC 주말 특별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주인공 동수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종영된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세상'을 통해서 톱스타 송혜교와 가까워 졌다는 현빈은 열애설을 인정하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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