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에서 가수 데뷔를 선언한 강은비가 첫 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14일 강은비의 소속사 측은 "강은비는 오는 19일 진행되는 MTV '더 엠(THE M)' 녹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로서의 모습을 드러낸다" 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매주 유망 신인을 선정해 선보이는 '더 엠즈 초이스(THE M's CHOICE)' 코너를 통해 이뤄진다.
제작사 측은 "강은비는 KBS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 중인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첫 데뷔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일 공개된 강은비의 싱글은 '메이킹 러브(Making Love)'와 '너에게 바치는 노래', 80년대 양수경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 총 3곡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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