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구 국장, SBS스포츠·SBS골프채널 공동대표에

김주동 기자  |  2009.08.16 18:22
SBS그룹은 14일 계열사 임시주주총회에서 SBS스포츠채널·SBS골프채널 대표에 허인구 현 SBS 보도본부 스포츠국장을 공동 선임했다고 밝혔다.

SBS플러스 공동 대표이사에는 홍성완 전 SBS미디어넷 대표와 박종 전 SBS프로덕션 대표를 선임했다. 홍성완 대표는 SBS스포츠채널·SBS골프채널의 공동 대표를, 박종 대표는 이플러스의 대표를 각각 겸직한다.

SBS콘텐츠허브 대표이사에는 이남기 전 SBSi 대표가 선임됐다.

다음은 계열사 인사내용이다.
◇SBS플러스 ▲광고영업실장 김용달 ▲신사업개발실장 탁윤태 ▲경영지원실장 안승달 ▲채널사업실장 김혁 ◇SBS스포츠채널, SBS골프채널 ▲채널사업실장 이준실 ◇이플러스 ▲이사 김혁 ◇SBS콘텐츠허브 ▲콘텐츠사업실장 김영원 ▲미디어사업실장김영주 ▲엔터사업실장 김진원 ▲경영기획실장 오정엽 (이상 8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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