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한국 대표로 홍콩에서 노래를 부르게 됐다.
19일 채연 소속사 라인미디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채연은 오는 28일 홍콩에서 열리는 제 5회 동아시아 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함께 동아시아 운동경기대회 주제가를 부를 예정이다.
라인미디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주제가는 각 가수들이 자국의 언어로 부른다"며 "채연이 부르는 부분은 한국어로 부르는 만큼 한국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채연은 최근 후속곡 '바보야'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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