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차태현 조인성 등이 소속된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업체 iHQ가 최초로 노동조합을 설립했다.
iHQ 노조 관계자는 2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달 초 노조를 결성해 설립 신고를 마쳤다"며 "현재 약 70명 정도의 노조원이 있다"고 말했다.
iHQ는 200년 설립돼 현재 전지현 장혁 조인성 공유 등 약 80여 명의 연예인이 소속돼 있다. 현재까지 영화배우협회, 가수 협회 등 연예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는 있었지만 매니저들의 노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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