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제 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SESIFF)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주최 측은 27일 "브라운관이 아닌 스크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는 한혜진씨의 콘셉트와 아시아에서 최초로 새로운 영상제를 선보일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의 취지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한혜진은 "최초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초 단편 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서 영광이다. 설경구씨와 류승범씨와 함께 영화 '용서는 없다'라는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기울인 것만큼 이번 초 단편 영화제를 알리는 데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9월 11일 CGV 프라임 신도림 골드클래스관에서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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