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이연희에게 열등감 느꼈다"

전형화 기자  |  2009.08.31 07:30

배우 최강희가 방송에서 후배인 이연희에게 열등감을 느꼈다고 토로해 눈길을 끈다.

최강희는 31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에 출연, '연예계 데뷔 후 가장 열등감 느끼게 했던 동료 연예인은 누구냐'는 질문에 "이연희"를 꼽았다. 최강희는 영화 '내사랑'에서 이연희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최강희는 "영화 때 이연희씨를 직접 보게 됐는데 너무 예쁘고 귀엽더라"면서 "게다가 스태프 중에 내 열성 팬이었던 한 분이 나중에 이연희씨 팬으로 돌아서는 걸 보고 마음이 허탈했다"며 애교 섞인 서운함을 표현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최강희는 과거 남자친구들과의 이별에 대해 헤어진 이유가 분명하지 않다면서 "보통 내가 잠수를 타면 그게 헤어짐이 됐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2. 2'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3. 3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4. 4'깜짝 공개' 백지영 딸 미모, 진짜였네.."돈 안 들여도 돼, 정석원 붕어빵"
  5. 5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6. 6방탄소년단 진, 'Happy' 발매 기념 팝업 개최.."행복으로 가는 길"
  7. 7"해결사 같은 형" 방탄소년단 뷔, 군생활 훈훈 미담
  8. 8KBO, 오늘(1일) 한국-쿠바 평가전 "경기 중 실시간 인터뷰 진행한다"... 생중계는 어디?
  9. 9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5주 연속 1위
  10. 10'성생활 논란' 트리플스타·'빚투' 이영숙..'흑백요리사'도 철퇴 맞은 '출연자 리스크'[★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