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투병' 장진영, 위독.."응급실 입원中"

김수진 기자  |  2009.09.01 12:27

위암투병중인 장진영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영은 현재 병세 악화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1일 관계자는 밝혔다.

미국의 한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지난달 5일 귀국한 장진영은 이후 급격하게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아무런 얘기도 할 수 없다"고 침묵을 일관했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 검진 후 위암 선고를 받아 병원 치료와 침을 이용한 한방 치료를 받아왔으며 김건모의 공연에도 참석하는 등 건강을 회복하고 있었다.

또한 투병 중이던 지난해 10월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2년 계약을 맺는 등 연기활동에 대한 의지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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