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한 배우 장진영의 곁을 그녀의 남자친구가 간호중이다.
1일 오전 서울 모 병원에 장진영이 입원하면서 그녀의 남자친구 A씨는 오후 2시50분 현재 5시간이 넘도록 곁을 지키며 간호를 하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장진영의 남자친구는 이날 오전 그녀가 병원에 입원하자 부모님보다 먼저 병원을 찾았다.
현재 장진영의 부모님들은 입원소식을 듣고 병실을 찾았다가 외부로 나갔다. 병실에는 남자친구를 비롯한 몇몇 지인, 소속사 관계자들이 호전을 바라며 병실을 지키고 있다.
한편 장진영은 1년 전부터 연상의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며, 열애사실이 공개된 후 장진영은 소속사를 통해 "행복을 빌어달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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