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진영, 빈소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김건우 기자  |  2009.09.01 16:57

1일 사망한 배우 장진영의 빈소가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으로 정해졌다.

1일 장진영 소속사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배우 장진영의 빈소가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으로 정해졌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소속사와 병원측은 1일 오후 4시3분 장진영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공식발표했다.

장진영은 미국의 한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 달 5윌 귀국했다. 한동안 병세가 차도를 보이다가 지난달 31일 급격히 악화돼 서울대병원에서 1일 오전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한 뒤 부모님과 남자친구, 지인들이 그녀의 곁을 지켰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 검진 후 위암 선고를 받아 병원 치료와 침을 이용한 한방 치료를 받아왔으며 김건모의 공연에도 참석하는 등 건강을 회복하고 있었다.

또한 투병 중이던 지난해 10월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2년 계약을 맺는 등 연기활동에 대한 의지도 불태웠다.

베스트클릭

  1. 1역시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제주관광공사 공식 여행 가이드 등장
  2. 2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사망 심경 고백 "딸이 큰 위안"
  3. 3'기네스 2관왕' 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스포티파이 8500만 스트리밍 돌파
  4. 4'역대급 반전' 맨유 FA컵 우승! 맨시티에 2-1 승리, 가르나초-마이누 연속골... 유로파 진출+'경질설' 텐 하흐 2년 연속 트로피
  5. 5맨유 벌써 2부 사령탑 접촉, FA컵 우승해도 감독 바꾼다→텐 하흐 경질 예고... 투헬·포체티노도 후보
  6. 6'뮌헨 감독은 콤파니' HERE WE GO+BBC 떴다! 사령탑 이적료가 무려 '178억'+3년 계약
  7. 7답이 안 보이는 수원, K리그2 5연패 수렁! 서울E에 1-3 '대역전패'... 전반 선제골→후반 41분부터 3연속 실점
  8. 8맨유가 우승하니 첼시가 우네요... 유럽 대항전 티켓이 바뀌었다! EPL 8위가 유로파→6위가 컨퍼런스행
  9. 9첼시·뉴캐슬 운명까지 흔들었다, 맨유 FA컵 우승... '경질 위기' 텐 하흐도 살아남을까, 맨시티에 2-1 짜릿승
  10. 10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9주 연속 차트인..亞솔로 최초·최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