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세종', 한국방송대상 장편드라마상

김지연 기자  |  2009.09.03 16:55

KBS 2TV '대왕세종'(연출 김성근 김원석)이 제 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작품상부문 장편드라마(TV)상을 수상했다.

'대왕세종'은 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한국방송협회 주최의 제3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작품상부문 장편드라마(TV)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1월5일 첫 방송된 '대왕세종'은 1년간 안방극장에 방영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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