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주영훈이 결혼 3년 만에 가진 첫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3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태아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건강하게 자라다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임신 소식은 지난달 24일 알려졌다. 당시 임신 10주째를 맞이한 이윤미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아이의 태명이 호빵"이라며 "(주영훈)오빠 별명이 호빵맨이라 태명을 호빵이라고 지었다"며 행복해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10월 28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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