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12시부터 시작되는 사회인 야구단 아삼육과의 경기에 앞서 11시40분 오프닝 무대를 위한 촬영이 시작됐다.
이날 백지영 단장은 전직 야구선수 출신으로 '천하무적 야구단'의 코치로 활동해온 이경필에게 코치 임명장을 정식으로 수여했다.
잠시 촬영이 중단되자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져 담배를 피우거나 이날 경기 결과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12시가 조금 넘자 상대팀인 '아삼육 야구단'과 '천하무적 야구단'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다.
이날 경기의 캐스터는 허준이, 해설은 '천하무적 야구단'의 감독인 김C가 맡아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은 경기 시작 전 큰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치며 승리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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