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본좌' 허경영(59)이 지난달 13일 디지털 싱글 '콜미'를 발표한데 이어 두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15일 허경영의 공연기획 및 홍보를 맡고있는 피당은 "국내 최초의 폴리테이너 허경영이 18일 오후7시 홍대 V홀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두번째 싱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곡의 제목은 '허본좌 허경영'으로 빠른 하우스 리듬에 일렉트로닉한 사운드가 결합된 곡이다. 허경영이 직접 작사했으며, 작곡은 클럽소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작곡가 조재윤(30)씨가 맡았다.
피당 측은 "'허본좌 허경영'은 곧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될 토크쇼 '본좌 허경영쇼'의 테마곡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좌 허경영쇼'에 대해 "민주공화당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왔다"며 "아직 구체적인 편성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오는 18일에 열리는 콘서트에는 무중력댄스 등 허경영의 퍼포먼스와 최근 허경영을 패러디해 화제가 된 KBS 2TV '코미디쇼 희희낙락'의 '허경이형'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플레이걸', '더 비스츠' 등 인디밴드들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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