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름, KBS2 아침극 '다 줄거야' 주연 캐스팅

김명은 기자  |  2009.09.15 17:19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홍아름이 KBS 2TV 새 아침드라마 '다 줄거야'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홍아름은 '장화홍련' 후속으로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에서 여자주인공 공영희 역을 맡았다. 극중 영희의 연적 차남주 역에는 신예 윤아정이, 영희의 첫사랑 강호 역에는 박진우가 각각 캐스팅됐다.

'다 줄거야'는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는 시장통 떡만두집 아가씨가 '전통개성요리' 비법을 전수받아 전통요리사로 성장하는 성공스토리를 담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에서 보리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홍아름은 현재 SBS 월화극 '드림'에 출연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