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혐의 피소' 신현준측 "전모파악후 입장 발표"

전형화 기자  |  2009.09.24 08:34

배우 신현준이 매니저 장모씨로부터 폭행 혐의로 피소된 데 대해 신현준 측이 진위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현준의 한 측근은 24일 "현재 고소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측근은 "어떤 상황이었는지 확인이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전모를 파악한 뒤 공식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매니저 장씨로부터 폭행 혐의로 지난 23일 고소를 당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장씨는 이달 초 서울 마포구 한 주점 계단에서 신현준과 이야기를 나누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신현준의 혐의를 입증하기에는 고소장의 내용이 충분하지 않아 고소인과 신현준을 소환해 보충조사를 할 계획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