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모델 우리가 1년반만에 뮤직비디오로 활동을 재개했다.
우리는 여성그룹 가비앤제이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핼쓱해졌대'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연기에 복귀했다.
1년 6개월 만에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한 우리는 이별 후 여자의 일상을 담은 뮤직비디오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별의 아픔을 셈세하게 표현해냈다.
KBS2 청소년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연기에 데뷔한 우리는 드라마 종영 후 고등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잡지 활동 외에 후속 드라마 활동 없이 학업에 충실해왔다.
소속사 스타폭스 관계자는 "우리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우리는 다시 고3 수험생으로 돌아가 학업에 충실히 한 후 수능이 끝난 후 소녀모델 우리가 아닌 연기자 우리로 찾아 뵐 것"이라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위해 진로도 연극영화과로 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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