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가 '골드 미스가 간다'의 새로운 맞선 멤버로 선발됐다.
양정아는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맞선 자격을 두고 벌인 송편 배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미션은 송편 1000개 빚기, 멤버들은 각각 사전 게임에 따라 할당된 숫자만큼 송편을 빚고 떡의 달인에게 심사를 받았다.
양정아의 송편은 "평면 자체가 매끄럽다. 꾹꾹 눌러 만든 것 같다"며 극찬을 받았다. 반면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힌 현영 박소현의 송편은 "익으려다가 말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 대신 현영이 새롭게 투입돼 재미를 선사했다. 현영은 "데뷔는 82년 생으로 했지만 실제로는 76년생이다"며 솔직 발랄함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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