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이혼 이후 행보는? "연기활동 계속"

김수진 기자  |  2009.10.05 17:01

배우 장신영(26)이 결혼 3년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이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5일 장신영의 최측근에 따르면 그는 이혼 이후 연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장신영의 측근은 "장신영은 앞으로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연기활동에 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큰 불행을 겪는 가운데도 아들과 함께 모 의류브랜드 모델로 나서며 당당하고 세련된 어머니로서의 모습을 선보이며 프로의식을 발휘했다.

측근은 "개인적으로 큰 아픔을 겪었지만 배우라는 또 다른 이름의 장신영이 있다"면서 "앞으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장신영에게 따뜻한 시선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신영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법원에 협의이혼을 신청했다.

장신영은 지난 2006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출연 당시 지 인의 소개로 알게 된 4살 연상 위모씨와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했으나 3년만에 이별의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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