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세계적인 뉴스채널 CNN과 인터뷰를 갖는다.
7일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수입사 케이앤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부산영화제 기간 중 CNN의 프로그램 '토크 아시아'에 출연해 인터뷰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병헌이 출연할 '토크 아시아'는 정치, 비즈니스, 스포츠, 문화 등 각계 각층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 유명 명사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CNN 간판 프로그램.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부터 세계적인 디자이너 프라다, 영화감독 오우삼, 기타노 타케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한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세계적인 거장 트란 안 홍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총 12개국 스태프들이 참여한 작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최단 시간에 예매가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조쉬 하트넷과 기무라 다큐야가 내한해 더욱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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