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1월부터 '닌자어쌔신' 세계 프로모션 돌입"

길혜성 기자  |  2009.10.12 10:07


월드스타 비가 오는 11월 중순부터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의 전 세계 프로모션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 9, 10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2009 아시아 투어-서울' 콘서트를 가진 비는 첫 날 공연을 끝낸 뒤 '닌자 어쌔신'의 홍보 일정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본 공연이 열리기 직전, '닌자 어쌔신'의 예고편도 관객들에 공개됐다.

비는 "오는 1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첫 프리미어 행사를 가진 뒤, 미국 내 여러 도시 및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프로모션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닌자 어쌔신'을 찍을 때, K-1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운동하고 촬영했다"며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비가 주연으로 나선 '닌자 어쌔신'은 오는 11월 26일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 시기를 11월 말로 택한 이유는, 이 때가 바로 미국의 추수감사절이기 때문이다.

'닌자 어쌔신'은 '배트맨 비긴즈' '슈퍼맨 리턴즈'를 제작한 레전더리픽처스가 제작을 맡았으며, 할리우드영화 메이저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가 배급을 담당한다.

한편 비는 오는 11월 28, 29일에는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또한 내년 초에는 국내의 한 드라마에 출연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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