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의 여러 곳에서 열린 감성 음악축제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09'(이하 GMF2009)'가 총 4만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GMF2009' 측은 26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62팀의 뮤지션들이 참여, 4개의 스테이지에서 저마다 최고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총 관객만도 4만여 명으로, 이는 지난해 대비 40% 성장한 것"이라며 "관객들은 매 공연마다 질서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성숙한 문화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효리, 박지윤, 윤하, 자우림, 김동률, 정재형, 조여정 등 여러 인기 가수들과 각 분야의 스타들도 관객 자격으로 이번 축제를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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