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2009', 4만 관객 동원..대중화 성공

길혜성 기자  |  2009.10.26 09:33
뜨거운 감자의 김C, 이적, 휘성(왼쪽부터, 사진제공=GMF2009)


지난 24,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의 여러 곳에서 열린 감성 음악축제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09'(이하 GMF2009)'가 총 4만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GMF2009' 측은 26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62팀의 뮤지션들이 참여, 4개의 스테이지에서 저마다 최고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총 관객만도 4만여 명으로, 이는 지난해 대비 40% 성장한 것"이라며 "관객들은 매 공연마다 질서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성숙한 문화도 보여줬다"고 밝혔다.

'GMF2009'에서는 스윗소로우, 장윤주, 요조, 불독맨션, 조원, 장기하와 얼굴들, 뜨거운 감자, 이적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개성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효리, 박지윤, 윤하, 자우림, 김동률, 정재형, 조여정 등 여러 인기 가수들과 각 분야의 스타들도 관객 자격으로 이번 축제를 함께 즐겼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