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오는 11월 미국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27일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손담비가 오는 11월 14일 미국 LA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미니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공연을 마친 뒤 LA에 머무르며 춤과 보컬 트레이닝을 받을 계획도 세우고 있다"며 "적당한 계획이 잡힌다면 오는 12월 초까지 미국에 머무르며 트레이닝을 받다 올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손담비의 가수 복귀는 내년 초께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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