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민기 '여복 터졌네!'

임성균 기자  |  2009.10.27 15:14

배우 강성연과 조민기, 윤세아가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극 '아내가 돌아왔다'(극본 이혜선 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20부작 '아내가 돌아왔다'는 사라졌던 아내가 돌아온다는 내용으로, 극중 시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남자 윤상우(조민기 역)와 결혼했던 정유희(강성연 분)가 딸 다은의 심장질환 수술비를 위해 시어머니 박여사와의 거래 끝에 남편의 곁을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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