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이 오는 12월 초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브라이언 측 관계자는 2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브라이언은 현재 새 솔로 앨범 막바지 녹음 중"이라며 "오는 12월 초 정규 앨범 형식으로 새 음반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언이 신보를 발표하는 것은 지난 2월 환희와 함께 플라이투더스카이 정규 8집을 선보인 이후 약 10개 월 만이다. 솔로 음반을 발매하는 것도 지난 2006년 12월 정규 1집을 낸 뒤 2년여 만이다.
브라이언은 플라이투더스카이 정규 8집을 끝으로, 환희와 한 동안 각각 솔로 활동에 전념키로 결정했다.
한편 환희도 지난 22일 첫 솔로 미니음반을 발표, 현재 타이틀곡 '심장을 놓쳐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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