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박신양, 1일 생일 맞아 첫 국내 팬미팅

김수진 기자  |  2009.11.01 16:26

배우 박신양이 1일 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박신양은 1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박신양 소속사에 따르면 매년 이날 일본에서 열려온 팬미팅을 올해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으며, 일본 팬들이 서울을 방문 박신양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11월 1일은 박신양의 생일로 그 의미를 더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양의 팬미팅은 일본에서 '주목할 만한 팬미팅'에 뽑힐 정도로 매번 새로운 프로그램과 내용을 선보여왔다. 지난 팬미팅에서는 1인극 형식의 팬미팅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팬미팅 역시 새로운 컨셉트로 팬들과 만난다.

박신양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팬미팅은 특별한 만남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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