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밤 SBS를 통해 생방송된 제 4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1부(오후 8시 56분~오후 10시 4분)는 전국 시청률 8.8%(이하 동일 기준)를 보였다.
'추격자'가 작품상을 안았던 지난해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의 생방송은 평균 10%(1부 8.6%, 2부 11.9%) 이상의 시청률을 보였다. '가족의 탄생'이 작품상을 차지했던 2007년에도 평균12%(1부 12.3%, 2부 12.9%)가 넘는 시청률을 나타냈다. '왕의 남자'가 작품상에 올랐던 2006년에는 무려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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