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첩보액션 드라마 KBS 2TV '아이리스'가 광화문 광장 촬영에 나선다.
아이리스 제작사 측은 일요일인 오는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야외 촬영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9일 광화문 일대 교통이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
이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대규모 액션신 촬영을 앞두고 서울시, 서울시 경찰처오가 긴밀한 협의 아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사 측은 광화문 광장이 '아이리스'를 통해 해외 드라마 팬들에게 서울의 명소로 눈도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리스'는 200여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를 통해 만들어낸 화려한 볼거리,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탑 등 톱스타의 향연으로 눈길을 모으며 인기몰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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