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KBS아나운서가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여성 월간지 퀸 12월호에 따르면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달 전 미국으로 출국, 현지에서 태교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은 지난 2006년 8월 고(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씨와 화촉을 밝혔다. 노 전 아나운서는 결혼과 동시에 KBS를 퇴사했으며, 남편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2007년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귀국해 서울 성북동에서 거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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