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이름의 영문표기를 'BADA'에서 'VADA'로 변경한다.
24일 바다 소속사에 따르면 1997년 S.E.S 리더로 데뷔한 바다가 당시 'BADA'란 영문이름을 썼지만 올해 서른 살이 되는 등 터닝 포인트를 맞으면서 'VADA'로 이름의 영문표기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8월 3년 만에 정규 4집 '바다를 바라보다'를 발표하고 '매드', '예스 아임 인 러브'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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