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원석이 과로로 실신해 입원했다.
조원석의 매니저는 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조원석이 오전 집에서 쓰러져 있어 병원으로 이송, 오전 10시 30분 경 도착해 현재 입원 중이다"고 밝혔다.
그는 "라디오 일정 때문에 집에 방문했다가 발견했다"며 "11월 동안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일정이 무리하게 잡혀 과로로 실신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조원석은 피 검사와 신종플루 검사 등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조원석은 현재 MBC '하땅사', KBS2TV '스펀지',케이블 채널 '미라클', '복불복' 등과 함께 경인 방송 라디오 '달려 라디오'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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