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홍일점 신지가 신종플루로 인해 MC를 맡고 있는 SBS 'TV동물농장'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다.
신지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어제(2일) 제작진과 상의 한 뒤, 오늘(3일) 신지가 'TV동물동장' 녹화에 나서지 않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지는 현재 건강을 많이 회복했기에, 'TV동물농장'의 다음 녹화에는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지는 최근 감기 기운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지난 11월 30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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