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광기(40)의 아들 고 이석규를 추모하는 공예품 ‘레이어’가 620만원에 팔렸다.
3일 케이블채널 tvN에 따르면, ‘레이어’는 지난달 27일 스타나눔 프로젝트 ‘달콤한 경매’에서 최고가에 경매됐다. 이광기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9월부터 시작한 종이 공예작품이다.
아들을 잃고 작업을 중단했으나 종이공예가 이승오씨가 추모작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에이미가 만든 ‘테디 베어’는 280만원에 낙찰됐다. 이현우의 그림, 박한별의 클러치 백, 정두언 의원의 도자기, 유상철의 사진도 판매됐다. 낙찰총액 1325만원은 현장에서 사회복지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됐다.
경매 내용은 5일 오후 9시 tvN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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