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삼형제' 이효춘 부친상 뒤늦게 알려져

김명은 기자  |  2009.12.04 22:16
ⓒ사진=KBS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이효춘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KBS 관계자는 "이효춘이 지난 11월 24일 부친상을 당했다"며 "이에 제작진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조정해 이효춘을 배려했다"고 전했다.

'수상한 삼형제'에 출연 중인 동료 및 후배 배우들은 단체로 조문을 가는 등 조의를 표했다는 후문이다. 이준혁과 오지은은 강원도 속초에서 드라마 촬영을 끝낸 후 따로 조문했다.

이효춘은 삼우제 후 촬영장에 복귀해 연기투혼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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