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드라마 '공자'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자촬영현장'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이정현은 최근 중국CCTV에서 방영예정인 드라 '공자' 촬영을 마쳤다.
이정현은 극중 위나라의 황후 남자 역할을 맡았다. 남자는 중국 역사에 남아있는 실제 인물로 총명하고 정치적 영향력이 매우 컸다고 알려져 있다.
드라마 '공자'는 주윤발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공자'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회당 제작비가 3억원이 넘으면 1000여벌이 넘는 화려한 의상과 가발 등이 투입돼 영화 못 지 않은 스케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0년께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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